김소현이 벌써 데뷔 10주년
도시락폭탄
김소현은 이전에도 떄부터 단역으로 활동
드라마시티, 케세라세라 를 통해 얼굴을 미리 화면에 비추고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 를 통해서 처음 스크린에 나옴
2010년부터 영화에도 출연을 하기 시작함!
파괴된 사나이 우리 이웃의 범죄, 스파이 파파, 더 웹툰, 순정 ..등
영화에 출연했었지만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음.
그래도 그중에 ‘나는 왕이로소이다’ 영화에서 약 80만명 정도 관객을 유치하며
그래도 적절한 흥행을 거둠.
최근 영화로는 덕혜옹주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음.
500만 관객돌파, 아역배우 출신 20살 배우로써는 정말 대단한 성과..
많은 분들이 몰랐겠지만
‘너의 이름은’ 더빙버전 미츠하의 목소리 주인공 또한 김소현 ^^
사실 김소현이 각광받고 빛났던 곳은 영화보다는 드라마라는 사실
케세라세라, 전설의 고향, 아내와 여자, 자명고, 천만번 사랑해, 옥탑방 왕세자
부자의 탄생, 제빵왕 김탁구, 짝패, 가시나무새, 빠담빠담, 러브어게인, 마보이 등등
여러가지 드라마 작품에 참여했지만 대부분이 주인공의 어린시절 (조연)…ㅎㅎ
그래서 사람들 기억에 남겨지기는 쉽지 않았음
그러더 와중 대박 히트를 쳤던 ‘해를 품은 달’ 에서 악역으로 출현..!
김소현 인터뷰 영상 중에서 악플이 많이 달려서 뿌듯했다고 대답한 일화가 있음
“왜 그런가요?” 질문했더니 선배들이 악역은 악플을 많이 받아야 인정받은 거라고 했다는
그 이후 보고싶다, 아이리스2, 출생의 비밀에서 또 한번 주인공 아역으로 등장
점점 연기력을 인정 받으면서 연기자의 길을 가던 중
그 시절 대세들만 할 수 있었다던 음중 MC 자리에 등극!
옆자리에는 지코+민호.. 조합 클라스
2013~2015년 까지 음중 MC를 역임함 ㅎㅎ
그 사이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수상한 가정부, 트라이앵글 조연으로 출연 후
드라마 리셋에서 주연으로 출연~~
1인 2역을 소화해내야하는 조금 특이한 역할이였음
그리고 “냄새를 보는 소녀” , “후아휴” 등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면서
점점 스타덤에 자주 오르기 시작
후아유와 냄새를 보는 소녀 두작품은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남.
후아유도 리셋처럼 1인 2역을 소화하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임.
표정이 다양하고 그 느낌 차이가 오묘한 기분을 줘서 그런지, 1인 2역 배역을 자주 맡은듯
그 외에도 악몽선생, 페이지터너, 싸우자 귀신아, 도꺠비, 라디오 로맨스 등
작품을 함께하였고 유승호와 함께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을 촬영함
군주 드라마는 시청률도 꽤나 달성했던걸로 기억함.
인터뷰에서 유승호가 김소현보고 누나같다고 하여 잠시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음.
이건 문득 생각난 내용 2015년에 연기대상 진행을 맡음.
전현무, 박보검 라인업과 함께 17살 답지 않은 매끄러운 진행능력을 보여줌.
그리고 예능관련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이 나지만
많은 남학생들의 졸업사진 모델이 되기도 했음
네이버 실검 1위까지 꿰찰 정도로 화제가 되었던 의정부고 사건…
인기스타인 만큼 CF도 꽤나 많이 섭렵해왔음
현재까지 총 26개를 촬영함.
수입은 지금까지 남부럽지 않게 벌여들었을 것이라고 짐작함.
가장 최근에는 언더나인틴이라는 프로그램의
단독 MC로 발탁되어 매주마다 열심히 진행을 맡아주고 있는중!
예전에 마이라이브에서 방송하던 친구 나온다고 해서
첫화부터 챙겨봤는데 김소현이 단독 메인 MC라니
얘는 쪼그만게 가서 김소현한테 칭찬을 독차지하고 있는.. 부러움
오늘부터 직업을 래퍼로 전향하는 부분 진지하게 고민 예정
이런 활동을 해왔음에도 불구, 김소현은 이제 20살..
지금부터 시작인 앞길이 창창한 미래를 예측조차 할 수가 없음
암튼 결론은 모두 꽃길만 걸기를
참고로 올해는 김소현 데뷔 10주년이 되었던 해
아 출처 : https://pann.nate.com/talk/344253221?pag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