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사카 맛집] 타베로그(3.58점) 타메이케산노 역앞 텐동 추천. -카네코야
どんぶり/丼
큰 밥그릇 속에 밥을 담고 그 위에 요리를 얹어서 먹으며, 소스로 간을 조절하면서 먹는 일본식 덮밥이다. 밥 위에 얹는 요리의 종류에 따라 덮밥의 이름이 붙여진다. 일본에서는 대중적인 요리이며, 한국에서도 21세기 들어선 대도시를 중심으로 돈부리 전문 식당이 제법 생겼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맛볼 수 있다. -나무위키
텐동은 이것에 덴뿌라(일본발음은 텐뿌라)
를 얹어 먹는 것이고
모른 튀김들이 그러하듯 그냥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카사카역 타베로그 3.58점의 텐동집을 추천 하겠습니다.
회사가 근처이기 떄문에 매번 이렇게 줄을 서는 모습을 보고 타베로그에 검색 해 보니 무려 3.58점!
그 텐동집의 이름은
텐동전문점 카네코야 (아카사카)
위에 사진이 같이간 회사동료가 먹은 보통 에비텐(새우튀김 덮밥)
그리고 이게 제가먹은 코에비텐?
분위기는 이런 분위기 저 통에 뭐가 들어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텐동에 어울리는 야채가 들어있던것 같습니다.
여기가 메뉴판입니다.
제가먹은게 왼쪽위의 텐바라 1050엔 이게 한입에 먹기좋게 썰어서 튀긴거라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비주얼은 그리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맨윗사진이 왼쪽아래의 "우메" 메뉴멱이 뭔 우메, 타케 이렇습니다.
오른쪽 아래는 토핑 메뉴이구요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양으로 승부한 듯
왜냐면 맛은 뭐 다른 덴뿌라집이나 텐동집이랑 딱히 다른걸 모르겠구요
바삭한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작게썰어서 소스가 베어버려 살짝 눅눅해진 텐바라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세트로 시키면 120엔인가 추가하고 미소시루(된장국) 을 주는데 그냥 보통 미소시루라서
저는 비추합니다!
혹시 양많은 것 좋아하시거나 근처에 갈일 있으시다면 추천!
일부러 교통비 내가면서 가시는거면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