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도쿄 방사능 정보
일본 정부가 관련 법 제정하여 후쿠시마 사고 방사능 관련 정보를 모두 통제하고 정부의 허락 없이
후쿠시마 방사능 관련 조사나 내용 배포하는 것을 금지하였음에도
한 일본인이 개인적으로 2011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계속 후쿠시마 인근 스팟을 돌아다니며
직접 방사능 측정을 하여 알리고 있습니다. (비용 부분이 힘겨운지 지원 협조도 요청하고 있네요)
그분의 블로그사이트 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이 분이 직접 측정하신 것입니다)
측정 처는 미야기현 여러 스팟.
2017년 12월 22일에 산 중의 길 ①지점에서 측정한 방사능 수치 ↓
아래의 방사능 측정 수치 단위는 ' 마이크로시버트 (μSv) '
2017년 12월 31일에 일정 지점들에 내린 눈에서 각각 측정한 방사능 수치 ↓
측정 날짜 2017년 12월 31일. 2011년부터 나는 혼자서 측정하고 있습니다. 고선량 (정점 측정)
μSv (마이크로 시버트) / h
0.2 시버트: 적혈구 일시적 감소
0.2 ~ 0.5 시버트: 면역체계 감소, 일시적 불임
1시버트: 구토, 오한, 발열, 탈모, 30일 내에 10% 사망
2시버트: 30일 이내 35% 사망
3시버트: 30일 이내 50% 사망
4시버트: 30일 이내 60% 사망
10시버트: 14일 이내 100% 사망
50시버트: 7일 이내 100% 사망
해외로 갈 능력이 되는 일본인들은 해외로 떠났거나 뜨려 하고
(이미 도쿄전력 수뇌부들은 가족들 모두 데리고 외국으로 튀었습니다)
도쿄 및 혼슈 (일본의 주 본토 큰 섬) 거주자 중 트인 사람들은 해외로 못가면 서일본 끄트머리인 ' 큐슈 ' 쪽이나
북해도 ' 홋카이도 ' 쪽으로라도 이주하고 싶어 할 만큼 (여러 가지 이유로 홋카이도보다는 서일본 쪽 큐슈를 더 선호)
후쿠시마, 도쿄, 미야기 등 후쿠시마 인근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외 혼슈 전체를 봐도
전문가들은 헬 경고 내린 상태입니다.
JTBC 뉴스에 초대되어 인터뷰한 일본의 저명한 핵물리학자 교토대 고이데 히로아키 교수도 말한 바 있고요.